배성재 김다영 결혼식 안하는 이유 미우새 출연 커플사진 공개

배성재 김다영 결혼 소식

최근 방송인 배성재와 SBS 아나운서인 김다영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안하고 혼인신고로만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한 결정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배성재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약 2년간 열애를 이어가며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배성재 김다영 결혼식 안하는 이유는?

배성재 김다영 커플은 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런 선택에 대해 SM C&C는 두 사람이 모든 형식을 생략 후 조용하게 출발하기를 원해서 가족간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한다고 밝혔어요. 즉, 화려한 결혼식보다는 의미 있고 소박한 시작을 추구하는 부부의 가치관이 반영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배성재에게 결혼이란?

배성재는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결혼관과 가치관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보통의 여자들은 대부분 나에게 관심이 없다며, 내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겸손하게 말하면서, 관심을 구걸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이런 발언은 자신의 삶과 선택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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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다영 나이차이, 그리고 인연

김다영 아나운서는 목포 MBC와 부산 MBC를 거쳐 2021년 SBS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아나운서입니다. 골때녀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캐스터인 배성재와 인연을 쌓았고요.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만큼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배성재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출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 현장이 화사한 축하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그 중심에는 다름 아닌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있었는데요. 그의 등장에 모벤져스와 MC들은 뜨거운 박수로 반갑게 맞이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무려 2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왔다는 점인데요.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고, 이를 본 MC 서장훈은 깜짝 놀라며 “서로 사랑하는 건 맞네요”라고 농담 섞인 감탄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웃음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결정적인 순간은 따로 있었는데요. 배성재가 김다영을 부를 때 사용하는 ‘애칭’이 공개되자, 출연진과 모벤져스 모두 역대급 반응을 보였고, 현장은 웃음과 놀라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과연 그 애칭이 무엇이었는지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성재가 김다영과의 연애 스토리를 처음부터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첫 만남, 마음이 열리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프러포즈까지… 그 모든 순간을 진심 어린 말로 풀어낸 배성재는, 연애 초반에는 ‘선배로서’ 자주 밥을 사줬다며 수줍게 웃었는데요.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그건 흑심이 있는 거지!”, “처음부터 관심 있었네~”라며 장난기 가득한 반응으로 배성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사귀자’라는 정식 고백 없이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는 배성재의 말에 MC들과 모벤져스는 놀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럼 프러포즈는 했냐”는 질문에 배성재는 뜻밖의 대답으로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한 결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담담하지만 단단한 어조로 “형식보다는 둘만의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합의된 결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 없이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출발을 선택한 이 커플에게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성재와 김다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커플 애칭과 사진은 3월 30일(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용했던 이 커플의 진짜 러브스토리가 이제야 세상에 알려지는 만큼,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 커플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