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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신랑 혼전동거 중 결혼식 언제

by 소소엣홈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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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남보라 신혼집에서의 첫 요리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따뜻한 일상과 진솔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 요정’은 단연 남보라였습니다. 남보라는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예비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전했는데요.

최근 집 계약 문제로 미리 신혼집에서 생활 중이라는 남보라는, 출근 전 남편이 내려둔 커피와 함께 쪽지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갓 결혼을 앞둔 커플의 풋풋한 일상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보라는 아기방까지 미리 준비된 신혼집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신혼 요리’에 돌입했는데요. 13남매의 장녀로서 언제나 가득 차 있는 냉장고에 익숙했던 그녀는, 텅 빈 신혼집 냉장고를 보며 허전함을 느껴 직접 장을 보러 나섰습니다.

돌아올 땐 양손 가득 식재료를 들고 돌아와, 다시 냉장고를 가득 채우는 모습에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나오더라고요.

이후 남보라는 깍두기, 돈가스, 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손수 요리했는데요. 그 양이 어마어마해 “둘이 사는데 이만큼이나?”라며 놀랄 정도였습니다.

특히 이번 ‘편스토랑’의 주제인 ‘덮밥’ 메뉴 대결을 위해 직접 만든 돈가스와 함께 곁들일 중독성 강한 카레까지 뚝딱 만들어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습니다. 예비신부 남보라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진정성 가득한 요리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미소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남보라 유튜브 신혼집 공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신혼집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5일, 남보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신혼집 최초 공개. 13남매 떠나고 둘이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한 북적이는 삶에서 이제는 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준비해 가는 모습이 인상 깊더라고요.

영상 속에서 남보라 씨는 직접 신혼집을 소개하며 소소한 공간 하나하나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현관은 복도식 구조로 긴 통로가 특징이며, 예비신랑 분이 사용하는 컴퓨터 용품들이 그 공간을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열이 많이 나서 겨울엔 따뜻한 공간이에요. 예비신랑 덕분에 인터넷도 아주 빨라졌어요”라며 웃음 섞인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신발장은 꼭 필요한 신발들만 정리되어 있었고, “제가 사실 패션에 큰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에요”라며 소탈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안방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정말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에요. 침대 앞에는 TV가 있고요. 여기 있는 가구들은 대부분 예비신랑이 쓰던 것들이에요. 이번에 새로 장만한 건 옷장이랑 긴 베개예요”라며 “원래는 작은 베개를 썼는데, 베개 사이가 불편하더라고요. 아직 신혼이라 그런가 봐요”라는 달콤한 멘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화장실과 드레스룸, 그리고 아기방으로 꾸밀 예정인 공간도 함께 소개했는데요, “세면대가 정말 넓고 물도 잘 튀지 않아서 좋아요. 세면용품을 올려놔도 공간이 넉넉해요”라며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또 작은 방에 대해선 “2세가 태어나면 아기방으로 꾸밀 계획이에요.

현재는 화장대가 있고, 작은 화장실도 있어요. 변기와 세면대 높이가 낮은 걸 보면 원래부터 아이방으로 설계된 곳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취향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소파는 사실 아무것도 없으면 집이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샀어요. 편하다는 말에 고른 거예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식탁은 일부러 큰 것으로 골랐다고 하는데요, “저도 식구가 많고 예비신랑도 친구들이 많아서요”라는 말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남보라 결혼식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곧 시작될 남보라 부부의 새로운 삶, 그 따뜻한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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